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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블랙 스완
l
better than silence
댓글(
31
)
nada
l 2011-02-24 12:11
https://blog.aladin.co.kr/nada/4559218
블랙 스완
- Black Sw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모든 어둠에대한 동경은 어디서 오는가. 탐미와 죽음충동이 피워낸 아름다운 악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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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2-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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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어떻게 벌써 봤어요? 이거 오늘 개봉 아니에요? 나는 내일 보는데, 내일 보는데!!
우앗. 어떻게 벌써 봤어요? 이거 오늘 개봉 아니에요? 나는 내일 보는데, 내일 보는데!!
nada
2011-02-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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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프리잖아요. 조조로 봤죠. 재미있었어요. 락방님도 좋아하실 거 같은데요? (근데 전 취향 맞추기 잘 못해요.ㅠㅠㅠㅠㅠ)
ㅋㅋ 전 프리잖아요.
조조로 봤죠.
재미있었어요.
락방님도 좋아하실 거 같은데요?
(근데 전 취향 맞추기 잘 못해요.ㅠㅠㅠㅠㅠ)
moonnight
2011-02-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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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배추님!!! 이거 보셨군요!!! 너무 기대하고 있는 영화예요. 전 담주나 되어야 볼 수 있는데, 흑. ㅠ_ㅠ
꽃양배추님!!! 이거 보셨군요!!! 너무 기대하고 있는 영화예요.
전 담주나 되어야 볼 수 있는데, 흑. ㅠ_ㅠ
nada
2011-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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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담주면 그동안 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소리에 심란하시겠어요. 막상 보시면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세상에 뭐 별 거가 있나요? 아, 아니지. 저의 비관주의는 자제해야죠.ㅠㅠㅠ 헐리우드 영화는 만듦새는 매끄러운데, 좀 뻔한 느낌을 주잖아요. 근데 이 영화는 그런 뻔한 느낌이 덜하더라구요.
아이고, 담주면 그동안 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소리에 심란하시겠어요.
막상 보시면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세상에 뭐 별 거가 있나요?
아, 아니지. 저의 비관주의는 자제해야죠.ㅠㅠㅠ
헐리우드 영화는 만듦새는 매끄러운데, 좀 뻔한 느낌을 주잖아요.
근데 이 영화는 그런 뻔한 느낌이 덜하더라구요.
따라쟁이
2011-0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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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군요. 저는 개봉일 잘 못 알아가지고 어제 친구한테 이 영화 봐야 된다고. 친구는 아직 개봉안했다고 막 이러다가 결국 친구를 끌고 극장까지 다녀왔어요 ㅠㅠ 역시 개봉은 안했고.. 완전 좌절했죠. ㅠㅠ 기대하고 있어요.
보셨군요. 저는 개봉일 잘 못 알아가지고 어제 친구한테 이 영화 봐야 된다고. 친구는 아직 개봉안했다고 막 이러다가 결국 친구를 끌고 극장까지 다녀왔어요 ㅠㅠ 역시 개봉은 안했고.. 완전 좌절했죠. ㅠㅠ 기대하고 있어요.
nada
2011-02-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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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두 분이 극장 앞에서 OTL 하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을매나 황당하셨을고. 스릴러 좋아하시면, 꽤 만족스러우실 거 같아요. :)
ㅋㅋㅋㅋㅋ 두 분이 극장 앞에서 OTL 하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을매나 황당하셨을고.
스릴러 좋아하시면, 꽤 만족스러우실 거 같아요. :)
다락방
2011-02-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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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영화보는데 전혀 지장 없겠죠?
전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영화보는데 전혀 지장 없겠죠?
nada
2011-02-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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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락방님과 제 취향은 괴리가 좀 있어요!ㅠㅠㅠㅠㅠ 이선균도 안 좋아하시고! 나탈리도 안 좋아하시고! 슬픕니다요. 음음, 이런 질문은 제가 하고 락방님이 대답해주시는 쪽이어야 하는데. 격정적인 영화니까 좋아하실 것도 같고, 오직 니나(나탈리의 배역 이름)란 한 여자에 대한 영화니만큼 꼴 뵈기 싫으실 것도 같고. 락방님의 40자평이 벌써 굼금해져요.
아아아아, 락방님과 제 취향은 괴리가 좀 있어요!ㅠㅠㅠㅠㅠ
이선균도 안 좋아하시고! 나탈리도 안 좋아하시고!
슬픕니다요.
음음, 이런 질문은 제가 하고 락방님이 대답해주시는 쪽이어야 하는데.
격정적인 영화니까 좋아하실 것도 같고, 오직 니나(나탈리의 배역 이름)란 한 여자에 대한 영화니만큼 꼴 뵈기 싫으실 것도 같고.
락방님의 40자평이 벌써 굼금해져요.
다락방
2011-02-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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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괜찮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가 설사 취향의 괴리를 좀 가지고 있다고 한들, 저는 꽃양배추님을 좋아하니깐요. 그럼 됐잖아요. 그쵸?
괜찮아요, 괜찮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가 설사 취향의 괴리를 좀 가지고 있다고 한들, 저는 꽃양배추님을 좋아하니깐요. 그럼 됐잖아요. 그쵸?
nada
2011-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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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 말을 듣고 싶었어요.(새초롬)
흐흐 그 말을 듣고 싶었어요.(새초롬)
라로
2011-02-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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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인 영화니까 좋아하실 것도 같고, 오직 니나(나탈리의 배역 이름)란 한 여자에 대한 영화니만큼 꼴 뵈기 싫으실 것도 같고.,,ㅎㅎㅎㅎ이거 읽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나탈리 뭐 그저그렇거든요.ㅎㅎㅎㅎ
격정적인 영화니까 좋아하실 것도 같고, 오직 니나(나탈리의 배역 이름)란 한 여자에 대한 영화니만큼 꼴 뵈기 싫으실 것도 같고.,,ㅎㅎㅎㅎ이거 읽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나탈리 뭐 그저그렇거든요.ㅎㅎㅎㅎ
nada
2011-02-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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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비님도! 지금 생각해보니, 나탈리가 출연한 영화를 뭘 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그동안 그냥 똑똑해 보여서 좋아했나 봐요. -,.- 아주 예쁜 여자라고 생각한 적은 별로 없는데, 이 영화에선 꽤 예뻐요.^^
헉! 나비님도!
지금 생각해보니, 나탈리가 출연한 영화를 뭘 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그동안 그냥 똑똑해 보여서 좋아했나 봐요. -,.-
아주 예쁜 여자라고 생각한 적은 별로 없는데, 이 영화에선 꽤 예뻐요.^^
Mephistopheles
2011-02-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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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랐는데....이 영화에 위노나 라이더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지금의 자기처지와 너무나 딱 어울리는 배역으로 말이죠.
전 몰랐는데....이 영화에 위노나 라이더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지금의 자기처지와 너무나 딱 어울리는 배역으로 말이죠.
nada
2011-02-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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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이지 위노나는. 도자기 인형 같던 그녀가 어째 그렇게 망가졌는지. 그 역을 수락한 것도 이해가 안 가요. 너무 자조적이잖아요. 에휴. 그나저나, 메피님! 오랜 만이어요!^^
아......정말이지 위노나는.
도자기 인형 같던 그녀가 어째 그렇게 망가졌는지.
그 역을 수락한 것도 이해가 안 가요.
너무 자조적이잖아요. 에휴.
그나저나, 메피님! 오랜 만이어요!^^
다락방
2011-02-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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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몰랐는데 오늘 경향신문 보니까 위노나 라이더가 자기처지와 딱 어울리는 배역으로 나온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음,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컴플렉스를 겉으로 드러내는 이상 그것이 컴플렉스가 되지 않는다고 믿는 부류의 인간인지라 위노나 라이더가 이 역을 수락하고 연기하면서 모두에게 '살아있음'을 오히려 더 말한게 아닐까 싶어지거든요. 최근에 본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에서도 위노나 라이더가 잠깐 나오는데요, 불륜남이 병원에 입원한 걸 알고 상처받아 소파에 엎드려 정신 나간 표정을 짓는데, 와, 그때의 위노나 라이더는 제가 여태 본 위노나 라이더 중에 최고였어요!
앗 저도 몰랐는데 오늘 경향신문 보니까 위노나 라이더가 자기처지와 딱 어울리는 배역으로 나온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음,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컴플렉스를 겉으로 드러내는 이상 그것이 컴플렉스가 되지 않는다고 믿는 부류의 인간인지라 위노나 라이더가 이 역을 수락하고 연기하면서 모두에게 '살아있음'을 오히려 더 말한게 아닐까 싶어지거든요.
최근에 본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에서도 위노나 라이더가 잠깐 나오는데요, 불륜남이 병원에 입원한 걸 알고 상처받아 소파에 엎드려 정신 나간 표정을 짓는데, 와, 그때의 위노나 라이더는 제가 여태 본 위노나 라이더 중에 최고였어요!
nada
2011-02-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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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믿긴 하는데, 그래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ㅠㅠㅠ 저는 소심 쩌는 사람이라 컴플렉스를 드러낸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거든요. 어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어쩌면 저는 영화 속의 니나랑 비슷한지도 모르겠어요. 위노나가 정말 그런 심정으로 배역을 선택한 거라면, 앞으로 열심히 응원할 테야요. 미모는 시들어도, 멋지게 늙어갈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적어도 이 말은 제가 진심으로 믿는 말이에요.
저도 그렇게 믿긴 하는데, 그래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ㅠㅠㅠ
저는 소심 쩌는 사람이라 컴플렉스를 드러낸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거든요. 어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어쩌면 저는 영화 속의 니나랑 비슷한지도 모르겠어요.
위노나가 정말 그런 심정으로 배역을 선택한 거라면, 앞으로 열심히 응원할 테야요.
미모는 시들어도, 멋지게 늙어갈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적어도 이 말은 제가 진심으로 믿는 말이에요.
Mephistopheles
2011-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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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굴곡이 얼굴에 새겨질때 비로서 제대로 연기를 하는 배우가 탄생한다잖아요. 어찌보면 이쁘기만하고 판에 박힌 듯한 연기만 하는 위노나 라이더보다 실생활이 고되고 힘들더라도 스크린에서 이런 것조차도 투영시켜 줄 수 있다면 전성기때의 이쁜 모습이 아닌 멋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보고 싶어요. 그런데..꽃양배추님은 어디서 무얼 하셨기에 뜨문뜨문 하셨는지요..??
살아온 굴곡이 얼굴에 새겨질때 비로서 제대로 연기를 하는 배우가 탄생한다잖아요. 어찌보면 이쁘기만하고 판에 박힌 듯한 연기만 하는 위노나 라이더보다 실생활이 고되고 힘들더라도 스크린에서 이런 것조차도 투영시켜 줄 수 있다면 전성기때의 이쁜 모습이 아닌 멋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보고 싶어요. 그런데..꽃양배추님은 어디서 무얼 하셨기에 뜨문뜨문 하셨는지요..??
nada
2011-02-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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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뜨문뜨문이라.. 이럴 때 다들 하는 말 있죠? 먹고 사느라.ㅎㅎ 이젠 페이퍼 쓰는 것도 귀찮아서 40자평으로 블로그인생 연명하고 있어요.ㅋ 근데 이 40자평이란 게, 사람 좀 건방지게 만드는 것 같네요. 남의 작품에 대해서 너무 쉽게 평가하게 된달까요. 물론 40자 맞추느라 나름 고민하지만 아무래도 리뷰나 페이퍼보다는 깊은 생각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흠.
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뜨문뜨문이라..
이럴 때 다들 하는 말 있죠? 먹고 사느라.ㅎㅎ
이젠 페이퍼 쓰는 것도 귀찮아서 40자평으로 블로그인생 연명하고 있어요.ㅋ
근데 이 40자평이란 게, 사람 좀 건방지게 만드는 것 같네요.
남의 작품에 대해서 너무 쉽게 평가하게 된달까요.
물론 40자 맞추느라 나름 고민하지만 아무래도 리뷰나 페이퍼보다는 깊은 생각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흠.
chaire
2011-0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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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극장에서 예고편 해주는 거 보면서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벌써 개봉했군요. 아, 보러 갈 여유가 생겨야 할 텐데. 게다가 이렇게 배추님의 (흔치 않은) 별 다섯개를 보자니 더더욱 보고픈데 말입죠. 끙.
이 영화 극장에서 예고편 해주는 거 보면서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벌써 개봉했군요.
아, 보러 갈 여유가 생겨야 할 텐데.
게다가 이렇게 배추님의 (흔치 않은) 별 다섯개를 보자니 더더욱 보고픈데 말입죠. 끙.
nada
2011-02-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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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별이 다섯 개긴 한데 그렇다고 이 영화가 걸작이라고 생각하진 않구요. 피겨 스케이팅 점수 매기는 것 비슷하달까요, 조목조목 기준별로 점수를 매겨서 합쳐 봤더니, 수우미양가 중 수에 해당하는 총점이 나온 거죠. 전체적인 완성도에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헐리우드처럼 예산 빵빵한 시스템에서 이 정도 완성도도 못 만들면 다들 밥값 못 하는 거겠죠. 주제만 보면 진부하고 해묵은 오랜 화두예요. 진정한 예술에는 어두움, 악, 자기파괴가 필수인가, 옵션인가? 이 질문의 정답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술가라면 뼛속까지 행복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 카이레님. 오늘은 정말 우울하군요.
음.. 별이 다섯 개긴 한데 그렇다고 이 영화가 걸작이라고 생각하진 않구요.
피겨 스케이팅 점수 매기는 것 비슷하달까요,
조목조목 기준별로 점수를 매겨서 합쳐 봤더니, 수우미양가 중 수에 해당하는 총점이 나온 거죠.
전체적인 완성도에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헐리우드처럼 예산 빵빵한 시스템에서 이 정도 완성도도 못 만들면 다들 밥값 못 하는 거겠죠.
주제만 보면 진부하고 해묵은 오랜 화두예요.
진정한 예술에는 어두움, 악, 자기파괴가 필수인가, 옵션인가?
이 질문의 정답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술가라면 뼛속까지 행복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 카이레님.
오늘은 정말 우울하군요.
2011-02-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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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nada
2011-02-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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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 나라에, 특히 오늘은 이 현대사회란 것에 너무나 화가 치밀어올랐어요. 온통 남 등쳐 먹을 궁리만 하는 인간들뿐인 것처럼 느껴진 하루였어요. 에휴. 어둠이 내리면 맥주라도 한 병 따야겠네요.
저는 요즘 이 나라에, 특히 오늘은 이 현대사회란 것에 너무나 화가 치밀어올랐어요.
온통 남 등쳐 먹을 궁리만 하는 인간들뿐인 것처럼 느껴진 하루였어요.
에휴. 어둠이 내리면 맥주라도 한 병 따야겠네요.
Arch
2011-02-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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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어요! 본 얘기들 할 줄 알고 귀를 쫑긋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아니구나. 전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에서 나왔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세상의 모든 소문은 저만 피해서 가나봐요. 베쓰가 낯익다 했는데 위노나였구나. 나탈리 포트만이 변화되는 과정을 참 감각적이고 적절하게 보여준 영화였어요. 사악한 배경음도 맘에 들었고. 전 뱅상 카셀 때문인지 할리우드 영화 같지 않았어요.
저도 봤어요! 본 얘기들 할 줄 알고 귀를 쫑긋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아니구나. 전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에서 나왔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세상의 모든 소문은 저만 피해서 가나봐요.
베쓰가 낯익다 했는데 위노나였구나. 나탈리 포트만이 변화되는 과정을 참 감각적이고 적절하게 보여준 영화였어요. 사악한 배경음도 맘에 들었고. 전 뱅상 카셀 때문인지 할리우드 영화 같지 않았어요.
2011-02-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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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nada
2011-02-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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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배경음ㅎㅎ 정말 그렇죠? 음악이 감정을 고조시키는 데 적절히 잘 쓰였던 것 같아요. 징그런 장면들도 꽤 있었는데. 그런 장면들 나오면 아치님은 어때요? 저는 윽윽, 거리면서 고개를 돌려요. 저, 그렇게 연약한 여자도 아닌데. 피 나오는 장면을 잘 못 봐요. 아,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하루였어요. 오늘은 그만, 밤의 품에 안겨서 푹 쉬고 싶어요..
사악한 배경음ㅎㅎ 정말 그렇죠?
음악이 감정을 고조시키는 데 적절히 잘 쓰였던 것 같아요.
징그런 장면들도 꽤 있었는데. 그런 장면들 나오면 아치님은 어때요?
저는 윽윽, 거리면서 고개를 돌려요.
저, 그렇게 연약한 여자도 아닌데. 피 나오는 장면을 잘 못 봐요.
아,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하루였어요.
오늘은 그만, 밤의 품에 안겨서 푹 쉬고 싶어요..
다락방
2011-02-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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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저녁에 보고 밤에 40자평 남길게요! 우하하하 (이런거 보고하기)
제가 오늘 저녁에 보고 밤에 40자평 남길게요! 우하하하 (이런거 보고하기)
nada
2011-02-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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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방님의 40자평 만땅 기대중!!!
락방님의 40자평 만땅 기대중!!!
라로
2011-02-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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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보고 왔어요.(저도 꽃양배추님께 보고해야 할 듯한 기분,,ㅋㅎㅎㅎㅎㅎㅎ)
저 지금 보고 왔어요.(저도 꽃양배추님께 보고해야 할 듯한 기분,,ㅋㅎㅎㅎㅎㅎㅎ)
nada
2011-02-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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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은 brilliant!라고 하셨죠?ㅎㅎ 짧지만 강한 한 마디!
나비님은 brilliant!라고 하셨죠?ㅎㅎ
짧지만 강한 한 마디!
프레이야
2011-02-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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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배추님, 멋진 40자에요! 저도 오늘 조조로 볼까해요.ㅎㅎ
꽃양배추님, 멋진 40자에요!
저도 오늘 조조로 볼까해요.ㅎㅎ
nada
2011-02-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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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프레이야님의 리뷰, 기다리고 있을게요!!
헤헤 프레이야님의 리뷰,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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