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찬스 The Chance -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7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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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후반부터 현재의 21세기까지 자본주의 부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서 역사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이라면 당대의 부의 흐름을 제대로 읽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그 시대의 부의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여러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역사에서 배운다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위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고 선구안을 가질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책에서 언급하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는 것입니다. 거시적, 거시경제 즉, 사물이나 현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숲을 통해서 전체적인 형태를 파악한다는 것으로 큰 방향성을 잡는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저자가 말하는 방향성에서 주식으로 말하면, 국가가 고도성장기에 있으면 그 국가의 1등 주식이 다른 자산들보다 장기적으로 이익률이 높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안목의 중요성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의 우리나라의 방향성은 어떤 것일까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 가운데 볼과 스트라이크를 가려내는 타자의 능력을 선구안이라고 합니다. 그와 비슷하게 여러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부의 거시적 측면에서 선구안을 가려내서 부의 힌트를 얻어 가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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