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한윤진 옮김 / 미래의창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투자를 공부한다는 분들에게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세계 3대 투자자들인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짐 로저스에 대해서는 익히들 많이 저서와 매스컴을 통해서 쉽게 접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존하는 분들 중에서 위 3분들의 위상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팬들도 많고 저 또한 그 팬들 증에 한 명이니까요.


그런데 위의 3분의 저서를 읽다 보면 간간이 언급되는 분들 중에 이 책의 저자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투자의 철학이 몇십 년이 지난 현재에도 통용되는 건, 원칙의 기준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 + 심리 = 추세


가장 간단한 수학공식의 더하기 문제인데도 수학공식대로 풀리지 않는 세계가 투자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투자자가 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조건이다.

P213"


이 짧은 글귀 하나를 실천을 못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그만큼 투자의 세계에서 절박함을 버리고 얇은 귀를 닫고 냉철한 통찰력만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소신파 투자자처럼 4G(돈, 생각, 인내, 행운)를 지녀야 하는데 쉽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우리네 삶에서 올바른 투자의 마인드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여기까지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응해 가고 이용할 줄 알아야 하기에 한 줄 한 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즉, 투자의 세계에서 아무도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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