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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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장을 넘겼을 때 나오는 문구 "과거와 달리 이제 세계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네트워크를 직접 운용하는 사람들과, 그 네트워크들을 그저 활용하기만 하는 사람들" <니얼 퍼거슨> 플랫폼이라는 단어와 경제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제와 가장 어울리는 문구가 생각됩니다.


불과 10여 년 전과 다르게 지금의 우리들의 생활에서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빼고는 삶의 질이나 편리함에서 깊숙이 배여있는 환경 속에서 벗어나기 힘든 구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브랜드와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 플랫폼, 메신저로 시작한 카카오톡 플랫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플랫폼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 플랫폼의 매개체인 모바일 기기 이르기까지 플랫폼이 있는 환경과 없는 환경으로 나뉘어 생각해 본다면 플랫폼이 없던 시절에 비해서 우리들의 생활 속의 편리함 극대화되는 것 같고 앞으로도 더욱더 강화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플랫폼 경제를 이해함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고 그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인간적인 이용의 자본주의를 향한 저자만의 시각들에 의해서 쓰인 글들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밀접하게 생활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에 개념에서부터 플랫폼 자본주의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독자의 이해 수준에 따라서 어려울 수 있으나 "연결이 권력이고 돈이다"라는 명제를 이해하는 자그마한 시금석이 될 만한 책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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