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오에서는 실적보다 소통이 먼저입니다”
경제경영의 원칙들 중 가장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관과하고 무시되고 넘어가는 것들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이제 웬만한 경제경영을 공부한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그 이면에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
“노력하는 자에게 기적은 일어나고, 원칙을 지킨 대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사회 문화적으로 편견 된 시각을 가질법한 시각장애인 CEO와 청각장애인 종업원들이 만드는 구두가 연민의 감정으로 구매한 한 켤레의 구두가 아닌 차별화된 마케팅(개인 맞춤 구두), 합리적인 가격(20만 원대), 우수한 품질(질 좋은 원재료)에 기반한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이 아지오의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지오에게만 해당되는 구호가 아닌 모두의 구호가 되어서 실패가 또 다른 실패의 흔적이 아닌, 성공의 기적의 밑거름을 포옹할 줄 아는 사회 문화가 아지오에게만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도서는 지원받은 도서이나 내용만큼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