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곧 권력과 같은 힘을 가지는 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동의를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원리와 역사를 알고 대응해서 소위 말하는 부자의 반열에 오른 분들은 과연 국가별 인구 중 몇%나 될까요? 1%에서 20%까지 다양하게 대답이 오고 갈 것 같은데요.
하나의 국가가 본격적인 산업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면서 부의 퍼센트가 증가합니다. 그 증가치 만큼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한 곳에 속하면서 나이를 먹어가는데요.
부의 상위층에 속하지 못한 분들에게 4050분들에게 최소한의 나머지 인생은 돈의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방향 등을 비추는 또 하나의 한줄기 빛과 같은 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 실행력이 결합되어서 지금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