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알리기를 꺼리고, 나에 대해서 말하기를 꺼리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기를 꺼리는 세대의 응어리를 이 책의 저자인 오마르 유튜버를 통해서 표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5,000만 뷰가 말이 5,000만이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에 1번씩은 보았다는 이 콘텐츠가 역설적이게도 사회적인 현상으로 사회적인 문화로, 건전한 방식의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써 90년 대생의 소통의 창구로써, 기성세대들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되는 책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