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2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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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기자의 상상속의 카레나를 찾기위한 긴 여정의 2편 이야기.

세종대왕에게서 시작된 한글창제의 근본원리의 시작에서 등장하는 은수의 이야기 그리고 은수아버지의 죽음, 북경에서 유겸의 여식으로 2년의 기간으로 바티칸까지의 여정에 이르기까지와 요안네스의 이름으로 쿠자누스에 의해 카레나로 변경되기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실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는 것들이 세종대왕의 위대함이 한글의 우수성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우리의 문화는 중국문화권에 흡수되어서 지금의 제2의 홍콩이나 대만이거나 청나라나 만주족처럼 한족의 문화의 일부로 흡수되어 소멸되어 버링 운명의 갈림길에서 한글로 인한 존재감을 지키게된 역사성은 가히 소름을 돋게 하내요.

그 한글의 역사성으로 인해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지식혁명의 가운데 최첨단의 반도체에서도 최신의 IT기술에서 돋보여지는 것이 신이 주신 우리의 복임을 새삼스럽게 다시금 바라보게 되내요.

이런것이 자기계발/에세이/경제경영서에는 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설이라는 글에서 유일하게 느껴지게끔 하는 힘이기 때문에 소설분야에 열광하는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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