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평범하게 태어나서 간접적인 든 직접적이든 누군가와 스쳐가듯 인연의 고리에 연결된 사람들이 약 1만여 명이 된다는 글귀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이 숫자는 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중에 이 책의 저자처럼 인연의 연결고리가 넓고 깊은 인물이 여느 정치인이나 유명인보다도 많은 것은 비단 미국인이기에 단순 연결고리보다 오프라 윈프리 저자의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 평범하지 않고 고급스럽지도 않는 인생의 변화에 대중들이 공감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단순 책 한 건이지만 79명의 지성인의 목소리가 대화를 통해서 전하는 울림은 내가 삶의 목표에 대한 진지한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힌트를 얻기 위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