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의 심리학 - 비로소 알게 되는 인생의 기쁨
가야마 리카 지음, 조찬희 옮김 / 수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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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서 40대까지도 느끼지 못했던 막연한 불안감은 멀까요?

 

우리나라의 샐러리맨이라면 첫 번째 고민인 현재의 직장에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을까?

아이들 끌 때까지 뒷바라지할 수 있을까?

집대츨은 완납할 수 있을까?

노후대책은 어떻게 하지?

내 몸의 변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내 감정의 변화는 어떻게 하지?

 

위의 질문들에 대한 참고서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 사회의 면면에 대한 심리학적인 고찰이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대변할 수도 있기에 좋은 참고서라 여겨집니다.

 

 

50대가 되자, 눈앞에 더 넓은 세상이 펼쳐졌다. 이 상쾌한 느낌이 계속되면 좋겠다.

<나이 듦의 심리학, p136>

 

 

개개인의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으나 공통적으로 몸의 변화에 느끼는 건 비슷할 것 같은데요. 그 변화의 과정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책의 저자가 언급했듯이 여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정년과 후의 모습에 대한 지침은 남성으로써 내 아내이거나 내 어머니의 모습에 대한 이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서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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