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의 미래 - 기술은 어떻게 소비를 바꾸는가
황지영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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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리테일(Retail) 비즈니스에서 발품으로 대변되는 오프라인 시장과 클릭으로 대변되는 온라인 시장에서 소비자의 구매 패턴의 변화와 소비 Needs에 대한 변화에 따라서 리테일 비즈니스가 변화되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의 요소 기술과 더불어 리테일 테크(Retailtech) <소매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것> 트렌디한 비즈니스와 기술들이 변화의 시대에 한 축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리테일 산업은 인간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소매점에서 생활용품을 사고, 백화점에서 옷을 사고,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외식하고, 친구와 직장동료와 맥줏집에서 한잔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등 삶을 윤택하게 하고 인간의 의식주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리테일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미래 트렌디한 시각을 갖도록 지침을 하는 책입니다.

리테일의 변화의 징후들과 10가지 리테일 테크

1. 인공지능 비서

2. 소비 빅데이터

3. 언택트 리테일

4. 옴니 채널

5. 가상 리테일(AR, VR)

6. 캐시리스 리테일

7. 챗봇

8. 자체 브랜드(PB)

9. 스마트 물류

10. 블록체인

그리고 리테일 비즈니스에 대한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해서 저자의 시각으로 논하고 있습니다.

1. 리테일 마케팅의 변화

2. 기업의 브랜딩 전략

3. 고용의 미래

4. 리테일 리더쉽

리테일의 미래가 기술적으로는 4차 산업의 변화와 맞물려 획기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있기에 기업의 적응에 따라서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리테일 기업 당사자의 경우는 고용환경의 변화와 기술적인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고 기술의 맹신보다는 실효성에 무게를 둔 계획에 중점을 둬서 대처방안에 전략을 세워야 되고 리테일 기술 공급자의 경우는 리테일 산업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제품과 기술을 개발/공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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