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일반 사람들은 역사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흔히들 방송사 드라마에서 접하고 이것이 사실인 양 인지하게 되는데요.
저 또한 그 한 명 중에 포함된 일반 사람으로서 드라마의 미화적인 또는 교과서의 자랑스러운 선조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서 모든 것이 자랑스럽거나 수치스럽거나의 감정을 가졌다면 이 책을 통해서 최소한의 미화적인 시각은 버리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조선은 다시 종모법이란 악법이 횡행하는 나라가 되었다. 종모법은 이후 조선의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이 되었다. 이는 백성과 국가 모두에 손해였다. 국가로선 군역과 세금을 부담할 양인의 숫자가 대폭 감소했다.조선왕조실록 3, 이덕일, p96
조선은 다시 종모법이란 악법이 횡행하는 나라가 되었다.
종모법은 이후 조선의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이 되었다. 이는 백성과 국가 모두에 손해였다. 국가로선 군역과 세금을 부담할 양인의 숫자가 대폭 감소했다.
조선왕조실록 3, 이덕일, p96
우리가 알던 세종의 자랑스러운 면과 반대되는 면도 알게 된 내용들과 저자 비판의 양면의 시각은 역사를 논함에 있어서 어느 한쪽의 시각의 편향적인 시각에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책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세종은 유학, 특히 성리학이 가진 계금 차별 사상을 받아들였고, 이 때문에 수령고소금지법을 제정하고 종부법을 종모법으로 환원했다. 이것이 자신을 임금으로 만들어준 태종의 유훈을 부인하는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조선왕조실록 3, 이덕일, p286
세종은 유학, 특히 성리학이 가진 계금 차별 사상을 받아들였고, 이 때문에 수령고소금지법을 제정하고 종부법을 종모법으로 환원했다. 이것이 자신을 임금으로 만들어준 태종의 유훈을 부인하는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조선왕조실록 3, 이덕일, p286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라 알려져 있고 동시에 왕의 나라이며, 동시에 신분계급제를 지향하기에 임금은 임금답게, 사대부는 사대부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것이 사회 안정의 초석이라 여겨지고 유학 사회가 되어 갔지만 점점 빠져드는 모순 앞에 사회가 병들어갔던 내용들이 가히 이전의 알고 있던 내용들과 상반된 시각들이어서 약간의 당황스러움이었습니다.
세종은 세자가 아프다는 핑계로 수양대군에게 명나라 사신들을 접대하는 대사를 맡게 했고, 이로써 수양은 정치의 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없었다. 세자가 아플 때 원로대신들에게 맡겼어야 될 일을 수양에게 맡겨 왕가에 분란의 씨를 남긴 것이었다.조선왕조실록 3, 이덕일, p396
세종은 세자가 아프다는 핑계로 수양대군에게 명나라 사신들을 접대하는 대사를 맡게 했고, 이로써 수양은 정치의 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없었다. 세자가 아플 때 원로대신들에게 맡겼어야 될 일을 수양에게 맡겨 왕가에 분란의 씨를 남긴 것이었다.
조선왕조실록 3, 이덕일, p396
특히 세종의 많은 후세 왕자들의 결과가 결국은 수양대군의 피의 결과로 문종과 단종의 섞연치 않은 죽음과 연관되었다는 내용도 어디선가 드라마에서 본듯한 내용으로 문종실록의 기록의 수양대군의 미화적인 내용이 결국은 승자의 기록에 기반한 내용으로 각색된 것이라는 추측을 낳게 하는 구절이 인상적입니다.
출처는 어디인지 모르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문구를 어디선가 본듯합니다. 역사의 여러 모순에 대한 후세의 통렬한 통찰과 반성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계기가 되는 기록물 일 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 제공 도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필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