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다스리기 가림건강신서 52
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 위원회 엮음 / 가림출판사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어머니에게 사드린 책이다. 하지만 내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다. 나도 평소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직접적인 것은 어머니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고, 약간 우울증이 있으신 듯 하여 샀다. 이 책말고도 두 권을 더 샀지만, 아무래도 학술적으로 접근한 책이어서 그런지 이 책이 제일 끌렸다. 그래서 나도 단숨에 읽어보았다.

 

원래 살려고 했던 취지에 부합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대처법 등을 알려준다. 저자만 21명인데, 스트레스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대학병원 정신과나 개인 신경정신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이다. 책머리에 쓴 글을 읽어보면, 학회차원에서 개론서를 만든 것 같다. 참 좋은 일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책 맨뒤에 참고문헌도 있고, 유머 관련 사이트들도 있다.

 

스트레스에 관하여 관심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내용이 별로 어렵지 않다. 그리고 어찌 보면 내가 스트레스에 대하여 알고 있던 상식(꽤나 스트레스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저런 자료와 책을 보았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적당한 스트레스는 사는 데 필요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금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반드시 풀어주어야 한다. 방법은 이 책에 여러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지금까지 읽어본 스트레스에 대한 책 중에서 제일 좋았다. 다만 더욱 전문적 지식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은 그다지 추천도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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