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적 과학학습심리학
SHAWN M.GLYNN 외 지음 / 시그마프레스 / 2000년 9월
평점 :
품절


연구실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본 책이다. 원서보다는 번역된 책이라 읽기가 쉽고,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으면서도 책이 300쪽 정도로 얇아서 읽기가 좋았다.


지금까지 과학교육의 오개념과 구성주의에 대한 책과 논문 등을 여럿 읽었음에도 여전히 새로운 내용이 많았다. 물론 가만히 돌이켜보면 이미 공부하였으면서도 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옮긴이들이 교대 대학원 수업에서 사용하면서 번역을 시작하였다고 역자 서문에 적어둔 것처럼 사대 학부 3, 4학년, 교사, 석사과정생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중간에 물리, 화학, 생물, 천문학 등의 교과와 관련된 내용들도 있어서 실제 예를 고려하면서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유와 예시에 대한 내용도 약간(p. 246) 언급되어 있다.


15 : 밀도, 부력의 개념에 대한 언급

17 : Clement의 anchor-bridging-target 전략

24 : 학습순환, Karplus 등

33 :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작용

75 : 다양한 구성주의 관점들

93 : 켈리, 비고츠키가 참고문헌

117 : 모델의 단점

126 : 밀도, 유체 등에 대한 연구논문들 서지사항

154 : 비유 (낮은 인지 수준의 학생에게 도움)

169 : 사실적 질문, 생성적 질문

206 : 혈액 순환에 대한 대표적인 개념조사문항

211 : 광합성에 관한 대표적 오개념 

246 : 비유와 예시의 차이

266 : 스트라이크와 포즈너의 개념변화의 네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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