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가 인문계 대학생들의 교양과목 교과서로 만든 책으로 비교적 쉬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플라톤과 아리스토렐레스의 과학에 대한 견해차이(p. 29)을 설명하는 등 수식보다는 철학이나 역사적 관점에서 과학을 정리하고 있다. 어떤 책은 과학사라고 하지만, 대부분을 물리학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는데, 이 책은 물리학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과학전반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