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적 세계상 현대과학신서 55
도모나가 신이치로 지음, 권용래 옮김 / 전파과학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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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나가 신이치로는 교토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양자전기역학에 대한 업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1935년에 중간자 이론을 발표하여 1949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유가와 히데끼와 대학과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현대 물리학계의 중요인물이면서 특히 일본 물리학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고, 또 일본 물리학 수준을 세계가 인정하도록 한 사람이다.

 

양자역학을 어찌 쉽게 책 하나로 풀이하랴...

 

간단히 나오는 것들을 소개해본다.

 

전자기장 - 광자, 디랙장 - 전자, 유가와장 - 중간자.

소립자란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가질 수 없는 개체이다.

wavicle: 양자역학적인 어떤 것으로 에딩튼(아인시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확인하는 일식을 관측한 사람)이 만든 단어로 일상의 입자와는 달리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고, 일상적인 파동과는 달리 진폭과 위상은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원자, 전자, 광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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