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
M.스캇 펙 지음, 신승철 외 옮김 / 열음사 / 2007년 3월
절판


찻째, 결코 거짓말하지 말 것.
둘째, 진실을 숨기는 행위가 항상 거짓말을 하는 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둘 것.
셋째, 진실을 숨기는 결정은 개인적인 필요에 토대를 두지 말 것.
넷째, 진실을 숨기는 결정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내릴 것.
다섯째,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능력은 오직 진정한 사랑에서만 나온다는 것을 명심할 것.
여섯째, 다른 사람의 필요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 사람이 자기의 영적 성장을 위해 진실을 유용하게 쓸 능력이 있느냐에 대한 평가임.
마지막, 다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할 때 대체로 우리 자신은 과대평가 보다는 과소평가하기가 쉽다는 점을 유념할 것.-?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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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가 말하는 앨런 ㅣ 한나래 시네마 11
스티그 비에르크만 지음, 이남 옮김 / 한나래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우디 알렌의 영화는 뉴욕이라는 배경, 즉 상류 도시 사회의 모습과
여성, 특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조목조목 풀어나가는 매력이 있다.
최근에는 "매치 포인트"와 같은 류의 영화도 찍으면서
조금 색깔의 변화를 주긴 했지만, 이전 영화들은 보기만 해도
아! 우디 알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그런 류의 영화를 찍었다.
물론, 자신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으니 우디 알렌의 영화를 몰라볼 리는 없지만.^^

어쨌거나 우디 알렌의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즐겁게 읽을 법한 이 책은 자신의 초기 영화들에 대한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그가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이야기, 배우들의 특징,
에피소드, 그리고 그의 성격이나 취향, 관심사를 알아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쉬운 점은 최근 영화, 이를테면 "에브리원세즈 아이러브유"라거나
"스몰타임 크룩스", "헐리우드 엔딩", "매치 포인트"와 같은 류의 영화 이야기도
궁금한데 그런 최근 영화의 업데이트 분이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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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American Pie (REMASTER)
돈 맥클린 (Don Mclean) 노래 / 이엠아이(EMI) / 197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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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포크 가수.
우리나라에서는 american pie와 vincent로 유명한 그의 음악을 많이 접하지는 않았으리라. 반 고흐의 이야기를 노래말로 만든 vincent는 그의 대표적인 곡이다. 이 곡이 실려 있는 본 음반은 꼭 순서대로 들어봐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베스트 음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보통 싱어송 라이터들은 그 시기에 자신의 관심사, 자신의 삶, 자신의 생각들을 음악과 글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베스트 음반은 그런 일관된 흐름을 방해한다. (물론, 조지 마이클 음반은 샀다.. 역시 베스트음반은 별로다)

돈 맥린의 본 음반은 흐름을 깨지 않는 그의 음유시인 기질이 절절히 녹아 있다. 특히, vincent와 더불어 고흐의 작품인 empty chair는 이 음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고흐가 고갱과 같은 작품을 그리다가 다투고 귀를 잘랐다고 알려진 작품 empty chair는 인상파 미술에도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며, 이 음반에서도 그 이야기를 화자의 입장에서 덤덤하게 풀어낸 읖조림에 멜로디를 얹은 이 곡은 잔잔하면서도 우울한 느낌이 강하여 단연 압권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cross road는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그의 진수를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american pie의 탁월함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에서도 그의 음악성이 배여있는 이 음반은 여전히 강추다. 단, 수입 음반밖에 없어서 음반 값이 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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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Michael - Twenty Five
조지 마이클 (George Michael)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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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조지 마이클...
이 아저씨 한참 소송 중이던 어느 해, 엘튼 존과 함께 '돈'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 보고 열광했더랬다. 그러고 그 이후에 존경해 마지않던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후 그의 추모 공연에서 몇 건의 대박을 터뜨렸다.
그 중에 특히 '썸바리 투우 럽!'은 추모 공연 중 단연 쵝오! 이 때부터 조지 마이클의 조~ 이하 4자만 나와도 뒤도 안 보고 음반 사재꼈다...

EMI로 옮긴 후 첫 작품이 '올더어어'는 so-so한 음반이었으나, 그 이후 이어지는 재즈도 아닌 거시 싸롱음악도 아닌거시 하는..것들은 사실 내 취향이 아니었다. 조지 마이클의 장점은 감미롭지만 선명하고 강한 성량에 있다. 난 그 점이 맘에 들어서 90년대 내도록 조지 마이클의 뒤꽁무니를 따라 다녔던 거시다. 그런데 그의 이후 음반은 내 기대에 맞는 음악이 아니었다.

게다가 두눈 감고 조X XXX이라고 산 음반 중 어떤 것은 연주 음반만 잔뜩 들어 있었다는 후문이..쿨럭..ㅜㅜ
어쨌거나 마지막 음반이었던 'Patience'는 맨정신으로 들으면 좋을 때도 있으나 줄창 잠드는 일들이 많았던 음반인지라 2004년을 마지막으로 이제 다시는 조X XXX의 음반을 사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다.

그런 지 어언 2년이 지난 지금. 조X XXX은 다시 나를 유혹해왔다.
게다가 그간 뿌렸던 곡들을 모아서 29곡을 2장에 낑겨넣고 가격도 1원 초반대.. 또다시 나는 조X XXX의 마수에 걸려든 것이다!!!
주문을 마치고 잠시 우울해하고 있다가 블로그에 글이라도 쓰면서 위로를 받아야겠다고 다짐. 실행해 옮기는 중이다.
새 음반에는 신곡이 3곡 들어 있다. 만약 이 곡들마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준다면, 난 다시는 조X XXX의 음반을 사지도 않을 뿐더러 가지고 있는 음반도 처분할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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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Leppard - Hysteria [2CD Deluxe Edition] -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선정한 100대 음반 시리즈 75]
데프 레파드 (Def Leppard)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절정기 시절 드러머 릭 앨런이 한쪽팔을 잃음으로 시련기를 겪었던 데프레파드.
그가 재활 훈련과 한쪽 팔로 드럼을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던 멤버들은 오랜 시련 끝에 히스테리아라는 명반으로 대중에게 찾아온다.
그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음반, 그리고 뮤직 비디오..
'히스테리아' 음반이 또다시 발매된다고 하여 갑자기 필 받고 주절거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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