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 지가 언제였던가???

정말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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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inalove 2005-05-0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참된 것 같아요..
암튼....백조란...

비로그인 2005-05-1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보고 싶은 심정은 참...;;;

얼마 전에 간만에.. 영화를 보았지요. 밀리언즈..
그것 보고 영화 보고 싶었던 그것이 좀 풀렸나 싶었는데
보고 싶은 영화가 더 많아지는군요.
유혹하는 영화가 많이 나오는 이맘 때가 그저 얄미울 뿐입니다...;;;;
 

'interpreter'보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급해서 그런 것을 볼만한 여유가 없는 것 같다.

나중에 비디오로 빌려보든지 아님 불법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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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에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영화 "부모님 만나기2"는 참 재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물론 어떻게보면 시트콤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미국의 내면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미국의 보수적인 사람들은 우리 한국인과 다를 게 별로 없다는 것에 더욱 놀랐다.

남자가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

그게 우리나라에서만 웃음꺼리에 창피한 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미국에서도 그랬다.

아무튼 이런 것 말고도 많은 문화적 차이점을 배울 수 있었다.

이래서 나는 미국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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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기로 했다.

물론 자막은 다운받지 않는다.

딱히 영화가 보고 싶어서 본다기 보다는 그냥 영어를 들어야 할 것 같아서 보는 거다.

오늘 아침엔 Bride and Prejudice를 봤다.

첨에 다운받았을 땐 몰랐는데 쭉 보다 보니 이것은 Jane Ausine의 소설 Pride and Prejudice의 배경을 India로 바꿔서 리메이크한 영화였다.

나름대로 독특했다.

하지만 역시 불후의 명작, '오만과 편견'만은 못했다.

아무튼 이제 귀가 좀 뚫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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