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기로 했다.

물론 자막은 다운받지 않는다.

딱히 영화가 보고 싶어서 본다기 보다는 그냥 영어를 들어야 할 것 같아서 보는 거다.

오늘 아침엔 Bride and Prejudice를 봤다.

첨에 다운받았을 땐 몰랐는데 쭉 보다 보니 이것은 Jane Ausine의 소설 Pride and Prejudice의 배경을 India로 바꿔서 리메이크한 영화였다.

나름대로 독특했다.

하지만 역시 불후의 명작, '오만과 편견'만은 못했다.

아무튼 이제 귀가 좀 뚫렸으려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