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의 정체는?
자연경관은 헤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들 많이 오는 곳은 필히 마련해야 할 곳..
다른 곳보다 해우소 모양이 좀 세련되어 보여서 한 컷 찍었음....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오염 물질이 별로 없더라는...
도림사 계곡에서 한 컷 찍어봤다.
후후~
숲 속에 인가를 발견했다. 흠...
근데 파랑불, 빨강불이 있는게.. 원...
결국 음식점이군...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오는 길에 백숙하나....
음.. 맛있군..
무등산 산장 입구에서 한 컷 촬영해 봤다.
줄지어 서 있는 가로수 품종은 뭘까. 오랜 세월동안 이들은 수많은 방문객들을 접했을 텐데...
많은 기억들을 안고 있을 듯..
맑은 하늘 풍경과 더불어 푸른 초록들이 더욱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무등산 산장 입구에서 느긋하게 앉아 있는 녀석을 촬영해 봤다.
얼굴의 각도나 관리 상태를 봤을 때 진돗개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쉿~~
이 녀석은 줄 곳 그 곳을 정찰하는 시베리아 허스키와 눈싸움 중이었던 것.
애완용견이나 한 마리 키워 볼까나...
흠...
도구를 탓해야 할까... 그렇담 맘 편하게 실력을 탓하자...ㅋㅋ
줌도 X, 접사 거리도 그리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대롱대롱 달린게 신기하게 보여 한 컷 찍어봤다.
대롱대롱 메달리며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이것도 올 5월에 찍은 사진인데, 약간 끔찍하지만 주위에 생명력 있는 자연의 모습을 느껴서
기분 좋았던 기억에 한 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