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토크..

오늘 k-1 경기가 있는 날이라, MBC-ESPN에서 중계를 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마시려고 맥주와 새우깡을 구입했죠. 헌데 오늘 생방송은 안하더라구요.

후후 마시려고 준비해둔 맥주 캔 접사 촬영입니다. 시원한 느낌이 드는지...

대신 K-1에 출전 선수들의 명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끈한 경기를 펼친 제롬 느 밴너의 경기가 가장 화끈한 경기였습니다.

엄청난 등치에다 파괴력 있는 주먹,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과거 빈약한 맷집을 많이 보강한 느낌이었습니다. K-1은 무에타이, 가라데, 킥복싱, 스모, 유술 등 각종의 격투 무술들의 경연장인데, 밴너의 경기를 보고 있으면  복싱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기대해 봅니다.

충전완료...

얼마전에 구입한 깜냥 충전기입니다. 최대 2개만 충전이 되고, 충전 완료시에는 녹색등이 켜지더군요. 전에 충전기는 감으로 건전지 충전을 완료해야만 했다는... 아픈 추억이 있군요.

요즘 충전 건전지 중에는 중국산이 많더군요. 제품 브랜드는 잘 모르겠는데, 그 동안 많은 발전을 한 듯 합니다.

잘 활용할 예정입니다.

후후~

시계의 추억...

제가 애용하는 전자시계입니다. 한 때 국내 시계에선 지존이었던 돌핀 전자시계입니다.

군대 있을 동안 악천후에도 시간관리를 철저히 했던 녀석입니다.

요즘은 약발이 떨어졌는지, 라이트만 밝히면 시간이 안 보이는 현상이...

투박하지만 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돌핀시계로 한 녀석이 더 있는데 지금 잠시 휴식중이군요.

옛날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모델명은 MRP567-7Y군요.

후후~

핸폰 접사2

핸펀 접사 2탄입니다. 이번에는 개봉을 해 봤습니다.

다소 흐린게 흠입니다만...

핸드폰 접사..

최근의 제 핸폰입니다. 접사를 시도해 봤죠. 외부 LCD는 최초에 아날로그 시계를 주로 활용했는데, 최근에는 디지털로 바꿨습니다. 디지털이 더 편하더군요.

핸폰 옷 입히기는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첫 번째는 누드 케이스를 입혔는데, 얼마 못 가더라구요. 습기도 많이 차는것 같고.

퍼플색 계통으로 옷을 입히고 나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질감도 좋고 더 편하더군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