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또 먼가를 보여주지 못하는 대표팀... 정말 한국축구의 하강기를 너무나 절실히 느낀다...  0-0... 별쓸 말도 없다. 맨날 하는데로 하는거를..... 담에는 더 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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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서재를 예전과 같이 독서용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페이퍼에 여러 자료를 담아두고 싶은 마음에 이런 저런 가사와 사진.. 뉴스를 올려보는데, 자료 저장창고라고 보기에 좀 무리가 있는듯하다.... 이유인 즉슨 다시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다. 영화 감상평도 그렇고, 뉴스....노래가사 등 적어놓아도, 다시 뒤져 보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 쪽지 형태 처럼 들어가면 내용이 다 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장용으로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다..... 그냥 메뉴들어가면 내용전체를 보여줄게 아니라.... 제목만 보이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편할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으니....... 그래서 글을 올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페이퍼 없었을때 리뷰를 정말 많이 썼었는데..... 그당시는 책을 많이 읽었으니.... 아무래도 서재는 그냥 단편적인 내용을 입력하는데 적합한것 같다. 장기적인 자료의 저장함이 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비 감상평 1페이지 제일 첫 내용에는 영화 감상평 쓰는 목록을 다 적어놓고 있다.... 자료의 저장창고역할을 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감상평을 다시 찾아볼수 있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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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3 마지막 곡.... 솔직히 지금은 듣지도 않는데 best라고 하긴 멋하지만, 디바곡중에서는 이 3곡이 들을만 한 곡이라고 생각된다.

 

RAP1(리나) : 하나 둘씩 변해가는 나의 모습 하루 이틀도 아니 그 긴 시간동안 아무렇지 않게 지내왔던 우리였는데 그런데 가만 가만히 생각해 봤어 또 고민해 봤어 너만 보면 이상한 야릇한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 너 너 너 때문에 말이야 집에서 너 만나면 해야 할 하고 싶은 말 생각해서 나 나

RAP2(비키) : 나 나가보면 내 입술은 꽉 닫힌 채로 내 머리는 멍 또 벙 해진 채로 너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런 넌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렇게 그와의 어색한 하루를 보내고 너를 쫓다보면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다 보면 너를 상상하다 보면 온 종일 할 일도 하지 못한 채 나 이제 어떡하지 좋아하면 그런건가봐

SONG1 :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쩌좋아

RAP3(리나) : 나를 봐 너를 봐 우리 서로를 하번 봐 봐 누가 봐 또 우리 같은 천생연분 없 을테니까 라고 했더라면 이렇게 힘들게 더 이상 맘 고생하지 않을텐데 우리 함께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이 손 위에 내 손 가 있고 그럴땐 그때 한심하 다고 속으로 주문 외우듯 혼자 얼굴 빨개져서 몸들 바를 모르고 (그리고) 말 없이 조용히 집에 가서 왜 그랬나 생각해

RAP4(민경) : 누구앞에서나 당당했던 누구앞에서나 큰소리 치던 그런 나 서슴없이 항상 웃 던 내가 우는 날이 더 더 많아지고 너에게 사랑해 한마디 못하는 나 내 자신 이 너무 답답해 언젠가는 얘기 해야하는데 나는 항상 거울 보며 (할 수 있어) 그러다가도 너만 보면 더듬더듬 말 더듬고 걸음 헛딛고 그런 나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

SONG1 REPEAT

RAP5(비키) : 내 맘 힘들게 하는 그 이름 사랑 조금만 더 쉽게 배웠어도 그럼 쉽게 얘기 했을텐데 고백 했을텐데 매일 밤만 되면 쳐다보는 하늘 오늘 밤도 수 많은 니 얼굴이 저 하늘의 별 만큼 내 머리속에 상상속에 너는 나를 사로 잡겠지 (그 렇겠지)언젠가 너 역시 그럴테지 나처럼 좋아지면 내 맘 알 수 있을거야 좋아 하면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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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그룹이지만, 또 그렇게 싫어하는 그룹이 아니었고, 노래가 경쾌해서 자주듣곤 했던 생각이 난다. 이 느껴봐도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기억이 남다르다. 당시 최저 음질의 ra파일로 듣다가 mp3란 좋은 곡으로 들었을때의 그 깨끗한 음질을 처음으로 느껴본 곡이다.. 제목그대로....  정말 음질이 최악이지만 ra파일 하나에도 행복했던 56k모뎀을 쓸데....mp3로 들었을때 정말 음질이 좋구나....라고 생각했었다.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데로 따라가
아무생각 하지마 그냥 느끼는거야 그게 너야
파란하늘은 너무나 흔했어 오렌지빛을 하늘에 물들여
초록구름을 밟고 솜털처럼 가볍게 그래 날아봐

조그만 TV는 뭔가 말하지 모두 똑같이 만들려 하나봐
있지도 않은걸 또 만들어 내곤해 고장났나봐
아마 너를 비웃는거야 애써 그걸 따라하지마

생각을 잠시만 접어 밝은 내일로 던져버리고
니가 느끼는데로 니가 원하는데로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데로 따라가
아무생각 하지마 그냥 느끼는거야 그게 너야

빈곤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구석진 그늘을 벗어나야해
시작은 작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Just change the world
아마 너를 비웃는거야 애써 그걸 따라하지마

더 오렌지하늘빛을 니안에 가슴속에 물들여
영원히 간직하고 영원토록 느끼며
한 걸음 아주 천천히 그렇게 조금씩 가는거야
그냥 느끼는거야 그래 즐기는 거야 그게 너야

생각을 잠시만 접어 밝은 내일로 던져버리고
니가 느끼는데로 니가 원하는데로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을 가는데로 따라가
다른 생각하지마 그냥 느끼는거야 그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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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곡을 오랜만에 오늘 들어 봤다. 그러니 왠지 모를 향수를 젖게 만드는 곡이었다. 이 곡에 대한 특별한 사연같은것은 없지만, 당시 이 왜불러란 디바의 노래가 상당히 인기 있던 노래였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다른 곡들은 특별한 사연이 떠오르지만 이 왜불러란 곡을 듣고 있으면 막연한 사연이 떠올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구체적이 아닌 추상적인 어떠한 것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바 노래중에서 들을 만한 3곡중에 하나가 아닐런지...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아픈 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속에 떠 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 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조차 없다는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오지마 그럴순 없어 날 내버려 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 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 손을 잡아봐
날 잡은건 너의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결혼하기로 했어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 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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