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후속이지만 나의 사고가 변한 것인지 아니면 작품이 별로 인지 어쨋거나 별로 였던 작품으로 구매를 하였으나 중고행으로 향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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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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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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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파라다이스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19,600원 → 17,640원(10%할인) / 마일리지 98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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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랩 - 돈이 벌리는 경제실험실
케이윳 첸 & 마리나 크라코브스키 지음, 이영래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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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랩을 읽게 된 동기를 생각하면 광고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끔씩 신문이나 TV광고등을 보면 괜히 돈낭비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어짜피 슬쩍지나가는 정보를 누가 눈여겨서 본다고..... 하지만 이번 머니랩이란 책을 알게 된 것이 바로 그 슬쩍지나가는 정보때문이다. 내 관심사가 머니에 대한 것이었나보다. 지하철에서 무료신문을 보면서 슬쩍지나가는 머니랩에 눈이 꽂히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이래서 광고를 하는 구나....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투자비용만큼 효과는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은 생긴다.

 머니랩은 좀 기대를 많이 하고 보게 되었다. 먼가 여러가지 실험을 한듯한 느낌이 풍기기때문에 그동안 시중에서 이론적으로만 다 비슷비슷한 얘기들만 하는데 식상하던 차에 Lab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은 가히 신선했다. 이론서 뒤의 실습서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혁신적인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야기의 주제가 몇개가 안되고 왠만한 상식선에서 알 수가 있는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나 알지만 이것을 어떻게 실험했냐는 것에 초점을 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쨋거나 어느정도 경제 관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 식상할 정도로 주제가 적고 또 그 하나하나의 적은 주제가  길다. 그래서 처음과는 달리 갈수록 지루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기대했던 것은 짧게 짧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실망감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게다가 이 책에서도 나왔듯이 신뢰성의 문제는 이책에서도 만나게 된다. 과연 이 책의 실험이 믿을만 한가이다. 이책의 저자에 대한 평판의 효과는 전무하기 때문이고, 또 이 실험만으로 다 대변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는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방대한 경제규모에 비해 그 실험의 양이 너무 적다는 실망감이랄수 있을듯하고 또 간단하게 해도 될 것이 너무 길게 써서 지루하게 만든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핵심만 간추려서 줄이고 좀더 다양한 내용이 존재한다면 더 만족스러울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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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OS - 클라우드 OS와의 첫 만남
코이케 료지 외 지음, 이영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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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또 무엇인가. 크롬OS...... 국내서 쓸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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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는 우주의 발견
김충섭 지음 / 북스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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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용으로 구매 했는데 우주에 대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책 내용 자체적으로 보면 우주에 관해서 알기는 조금 부족한 면도 존재하나 강의와 같이 하는 교재로서는 괜찮은 서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우주가 넓긴 넓은가 보다. 배울때마다 새로우니 말이다. 이 강의를 듣기전만 해도 우주에 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아마도 계속 학회에서 발표가 되서 최신 업데이트가 되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넓은 만큼 흥미도 무한대로 가질 수 있는 곳이 우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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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우주의 기원 - 제2판 갈릴레오 총서 11
사이먼 싱 지음, 곽영직 옮김 / 영림카디널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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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다 읽고 나서 리뷰를 써야 하나 말아야하나.... 상당한 갈등을 빗게 만들었다. 그래도 읽었는데 안남기자니 허전하고 그렇다고 쓰자니 어렵고 참 난해하다.  이책은 학교 교양 강의때문에 읽게 되었는데 내용을 어렵게 쓴 것은 아니나 내용이 어렵다. 오히려 책 자체는 지은이가 너무도 쉽게 풀어쓴 듯한 느낌을 받는다. 문제는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어려운 내용이라서 어렵다는 것이다. 내용은 어렵지만 우주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과거 우주에 지대한 공을 세운 각종 천문학자들을 소개해주고 그들의 업적을 설명해주는 것이 거의 주류의 내용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른 사실이 많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다. 내용은 어려워도 우리가 알던 사실이 잘못 알던 사실이란 것정도는 알수가 있었다. 아인슈타인도 처음에는 비주류였고, 빅뱅이론 역시 비주류였으며 더올라가서 지동설역시 비주류였다. 이처럼 우리는 대부분 오류에서 시작해서 진실로 옮겨왔다. 이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참으로 재미있는 것이 어째서 과학적 증명이 없었던 사실들은 죄다 오류였는가이다. 사람들의 첫가설은 왜 죄다 오류인가.... 재미있는 일이다. 고로 우리의 생각이 옳다는 오류를 조금은 보류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게다가 현재 진실로 여겨지는 천문학자와 이론들 역시 비주류 였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 아인슈타인이나 케플러 같은 인물도 처음에는 비주류였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다. 아인슈타인은 처음부터 주류였는줄 알았다. 하지만 당연할 듯하다. 자기의 세계를 변화시키기란 어려운 것인데 이미 생성된 세계를 변화시키겠다고 나타난 새로운 인물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듯하다. 아인슈타인만 해도 과거 전설의 뉴턴 이론을 뒤집겠다고 나섰으니 어찌 환영을 받았겠는가. 그래도 역시 진실로 향해 갈 수 밖에 없는 듯하다.  

 겉핡기 식으로 이해를 하게된 듯한데 그래도 나름 얻는 것은 있었다. 새로운 사실들도 알았고 나름 흥미도 있었다. 더군다나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요약을 해주는데 그것을 곁들인다면 더욱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어서 간단한 이해 정도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어짜피 우주는 취미로 알아가는 것이고 깊게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 이정도면 만족할 만할듯하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많이 알게 된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지구에서는 절대로 금을 만들수가 없는 이유를 알 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수확은 충분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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