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이한 감독, 권상우 외 출연 / 팬텀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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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만화는 예고는 번쩍 번쩍하게 했는데, 막상 보면 재미가 없을 것 같기에, 안보다가 어쩌다 보게 되었다. 거의 예고 내용이 전부 였던것 같았다. 두 사람의 티격 태격 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기도하고 웃기기도 했는데, 그것 뿐. 별 내용은 없었다. 액션 배우를 꿈꾸는 권상우가 불행을 겪는데서 부터 너무 급반전이 되어서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다. 만화 같이 나가다가 180 반전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은 약간 혼란스럽기까지 했다. 그래도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별로 실망은 하지 않았으나 별 내용은 없고, 그냥 두 주인공의 관계를 보면서 그저 즐거운 것만 감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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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a (씨야) 1집 - 여인의 향기
SeeYa (씨야) 노래 / 포이보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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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슷한 성격의 여자 그룹가수가 유난히 눈에 띤다. 가비엔제이, 브라운 아이즈걸, 그리고 씨야... 이들중 누가 제일이랄 것도 없이, 정말 노래가 다 좋다. 그중에 씨야는 SG워너비쪽 가수로서 그 색깔이 정말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든지, 노래의 분위기 같은 것들이 SG워너비의 그것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씨야의 앨범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우선 외모 만큼이나 노래도 잘부르는 실력파 가수인것도 그렇고, 노래 하나하나가 감정이 잘 살아나는 것 같고, 또 잘 전달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바이브의 Promise U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곡이인데, 씨야가 부른 걸 들어보면 약간 좀 어색해서 답답한 듯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고, 나머지는 무엇을 들어도 다 좋다. 특히 여인의 향기를 좋아하는데, 먼가 호소력이 있다고나 할까....  계속 계속 들어도 별로 질리지 않아서 지금도 듣고 있다. 

 씨야... 실력만큼 외모만큼 인물들은 아직  캐릭터의 특색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가수이니 만큼 실력이 좋으니 꾸준한 인기를 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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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삼모사 패러디.. 요세 유행중인가? 지났나...? 암튼 대박! ㅋㅋ 2컷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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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면 돈이 주렁주렁 열리는 주식나무
이완배 지음 / 이지북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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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참 웃긴데, 정말 왕초보로 시작한 것 같았다. 하지만 이정도로 책을 쓸 정도면 그 동안 많이 공부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야 말로 입문서다. 완전 기초를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초보들이라면 이 책 조차도 어려울 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책 보다는 쉬운 책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다. 주식을 가르쳐 준다기 보다는 개념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부분은 잘 알아 듣겠는데, 뒷에 PER, ESP등.... 이런 용어가 나오니까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확실하게 이해는 잘 안가지만 서도 대충 주식용어에 저러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저자가 정말 쉽게 설명을 잘하고 바로 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웃기게 설명을 해놔서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기도 하고, 정말 저자가 초보로 시작해서 그런지 초보들의 궁금증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Lv1 에서 Lv 2로  올라 간듯한 느낌이다... 언제 Lv 99가 되어서 주식 고수가 될지는 모르겟으나 차근차근 배워 나가려고 하고 있다.

 주식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 시작하기에는 정말 쉽고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 책만 독파하고나면 왕초보에서 왕이라는 딱지는 떼게 될 테니까. 나도 이제는 그냥 주식 초보다. 주식을 최소한 살 줄은 알고, 증권거래서가 머하는 곳인지도 알고, 주식이 거래소에서 따끈따끈한 삼성주식 5만원어치만 주세요....라고 하지 않는 것도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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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 공식적으로 선보일 인텔 ‘콘로’에 대해 유수 벤치마크 사이트들의 ‘격찬’이 줄을 잇고 있다. 씨넷(Cnet)은 인텔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콘로’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각종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성능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인텔의 모바일 플랫폼 최고 수장을 맡고 있는 무리 에든씨는 새로운 아키텍쳐를 사용한 프로세서가 AMD의 프로세서에 비해 20% 이상 높은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장담한 바 있다. 최근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벤치마킹 한 이들은 테스트 항목 중 20%를 넘는 수치를 보인 항목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항목도 있었지만, 그 결과에 대해 “코어 2 듀오의 승리는 명백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고 씨넷은 전했다. 유명 벤치마크 사이트들, 콘로 성능 ‘최고’ 입모아 이달 27일 선보일 프로세서는 ‘코어 2 익스트림 X6800’, ‘코어 2 듀오 E6700’, ‘코어 2 듀오 E6600’ 등 3종. 유명 하드웨어 사이트인 아난드텍은 “코어 2 익스트림 X6800을 테스트 하는 중 이에 비교할만한 성능의 제품은 찾지 못했다”며 “코어 2 익스트림 X6800은 매우 비싼 가격대를 지니고 있지만 가장 빠른 속도의 클럭을 갖춰 최고급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E6700이나 E6600 조차 AMD의 최고성능 프로세서인 ‘애슬론 64 FX-62’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고. 샤크 익스트림도 “코어 2 프로세서 시리즈는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며, “소비전력을 줄여 발열을 억제했으며, 성능을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등 믿기 어려운 최적의 조합을 보였다”라고 테스트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코어 2 프로세서 시리즈의 단점을 찾는 것은 어렵다”고 말해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해 극찬을 펼쳤다. PC월드의 경우는 독자적인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월드벤치’를 사용해 테스트 해 본 결과 E6700 프로세서가 AMD의 FX-62 프로세서를 상당한 점수차로 따돌렸으며, 그러한 차이는 코어 2 익스트림이었을 때 훨씬 컸다고 주장했다. 또한 PCMag.COM은 기존에 AMD 프로세서를 즐겨 사용하던 PC 게이머들에 대해 “이번 벤치마크 수치를 보고 스스로의 거취를 다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인텔 코어 2 프로세서 시리즈로의 사용을 종용했다. 이처럼 아직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인텔의 코어 2 듀오와 코어 2 익스트림에 대한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텔의 움직임에 AMD는 듀얼코어 애슬론 64 X2 프로세서를 2개 달아 4개의 코어로 대응하고, 듀얼 GPU를 2개 달아 성능을 높이는 ‘4x4’ 계획으로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AMD의 움직임이 과연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콘로의 인기를 누를 수 있을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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