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CGV는 색다르게 지어졌더군요. 건물 두개를 잇는 중간다리란게 있더군요..(자세한건 CGV홈페이지서...)지을때부터 매우 인상깊게 봤는데... 아직 건물 전체는 OPEN 하지 않았더라구요. 마침 돌아다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CGV로 피신을 했는데... 온김에 인상깊었던 중간다리로 와봤습니다. 그리고 기념으로 찰칵...! ...그러고 보니, 사진 완전 잘못찍은듯...ㅡ..ㅡ;;; 이렇게 찍을게 아니라 밖의 배경을 찍었어야 했는데......이론~~.... 오픈도 안한 층에서 사진찍고 별 쑈를 다하니... 지나다니던 알바생들이 부담스런 눈길로 쳐다 보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