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대가는 칭구를 만나서 점심이나 먹고왔다.... 갈때 자전거 타고 갔는데... 올때 비오는 바람에 쫄딱 맞았다... 왠만해선 자전거 놓고 오려고 했는디.... 또 먼놈의 자전거들이 그렇게 많은지 제대로 매놓지도 못해서, 결국 타구 왔는데, 비 쫄딱맞고, 타구 왔다.

 비가 왜케 자주오나......비는 실타... 비가 안내려도, 삶에 지장만 없다면 비가 없어지믄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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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5-1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다님 ^^군대가는 친구 만나 점심먹고 왔다니 맛있었겠습니다.^^
저는 군대간 남정네들 휴가만 나오면 아줌마하고 전화가 와서 점심사주기에 바쁩니다. 우리집 단골 꽃미남들 군에 많이들 가고 제대하고 옵니다..^^^^

문학仁 2004-05-1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동네면 단골 하고 싶네요. ㅋㅋ 맛은 있었지만 비 쫄딱 맞고와서 온몸이 쑤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