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대가는 칭구를 만나서 점심이나 먹고왔다.... 갈때 자전거 타고 갔는데... 올때 비오는 바람에 쫄딱 맞았다... 왠만해선 자전거 놓고 오려고 했는디.... 또 먼놈의 자전거들이 그렇게 많은지 제대로 매놓지도 못해서, 결국 타구 왔는데, 비 쫄딱맞고, 타구 왔다.
비가 왜케 자주오나......비는 실타... 비가 안내려도, 삶에 지장만 없다면 비가 없어지믄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