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유성군 36 - 혹성동기회
히로카네 겐시 지음, 유구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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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오는구나....다시 시작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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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은 날의 숲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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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를 가을바람처럼 설레이게 하는 그의 글, 이번에도 기다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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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사장 3
히로카네 겐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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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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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 시친의 지구연대기 4
제카리아 시친 지음, 이재황 옮김 / AK(이른아침)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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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기다리고 기다리던..책!!! 바로 달려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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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강의
야오간밍 지음, 손성하 옮김 / 김영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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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어릴 적, 중1,2 때였던가?  이 큰 말씀의 깊은 뜻도 제대로 모른 채 [노자]를 만났다. 아마도 [도덕경]이란 책이름으로 내게 다가왔던 구절들은 지금의 내 삶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이 분명하다. 소소한 일에 절망하고 좌절하면서도 궁극적으로 '희망'이란 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내 삶의 방향성이 그때의 말씀들에서 비롯된 바 있으리라. 그러지 않았다면 어찌 그 난삽하고 어지러운 서른 해를 꿋꿋이 살아올 수 있었으랴.
 
 이미, 고전, 명저의 차원을 넘어서 [노자]는 가장 위대한 책의 반열에 올라 있다. 도대체 무엇이 노자의 말씀, 5천 字를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닿게 하고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걸까? 자못 궁금한 일이었다. 그러한 까닭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실제에 가깝게, 생활에 가깝게, 대중에 가깝게"  (7)
 
 바로, 이 말, "바로, 지금, 여기""가깝게"라는 말이 이 책을 그대로 드러낸다. 대중들에게 강의 형식으로 풀어간 노자의 큰 사상은 그다지 어렵지도, 특정 분야에 머무르지도 않는다. 그저 물처럼 흐르고 흘러 지금의 세상살이 모두에 이르는 것이다.  
 
 노자의 탄생설화,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거쳐 현대식 이혼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노자의 말씀이 빛을 발하지 않는 곳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이 쉽게,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지만 놓치면 안 될 중요한 포인트가 있으니 이 책을 통틀어 이 문장 하나는 기억해두어야 하리라.
 
  비판적 시각에서 중심을 갖고 읽어야지, 남들이 하는 대로 무조건 따라 해서는 안 되죠. 예를 들어, 그가 처한 당시의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 그리고 작가의 창작 동기와 가치 성향을 먼저 이해해야만 합니다.  (394)
 
 그렇다, 아무리 좋은 책, 훌륭한 말씀이라도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찾아내야 한다는 말씀, 이 책 자체가 그 증거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제대로 [노자]에 다가서는 계기가 된 사람들이 많으리라. 나 역시 그러하다. 제대로 노자의 '물'에 발을 담그고 함께 흘러가고 싶다. 물론 노자께서 말씀하신 물이, 그저 물처럼 흐른다고 다 이뤄지기야 하겠느냐마는…. 
 
 
2010. 5. 16. 늦은 밤, 오월, 그날이 다시 잠깨어 오고 있습니다.
 
 
들풀처럼
*2010-045-05-01
 
 
*책에서 옮겨 둡니다.
 '옛것을 오늘날에 맞게 쓰는'  ~ (7)
 
 노자는 ~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라고 가르칩니다. 변화하는 현실의 과정 속에서 전환의 기회를 잡아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라는 것이죠.  (18)
 
 <노자>의 '도'가 우주의 본체를 가리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이견이 없습니다.  (37)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나니, 그래야 오래갈 수 있다.'   (83)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56장)  (326)
 
 일곱 가지 '물의 덕' 
 1. 물처럼 자리매김을 잘해야 합니다.
 2. 물처럼 깊고 고요해야 합니다.
 3. 물처럼 어질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4. 물처럼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물처럼 '무위無爲'와 '유위有爲'를 모두 잘해야 합니다. 
 6. 물처럼 능력을 잘 발휘해야 합니다. 
 7. 물처럼 때에 맞춰서 움직이고 멈춰야 합니다.    (432)
 
 '상선약수上善若水' 
  = 노자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생각하는 '물'은 ~ 가장 사랑하고 동경하고 감상하고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아마도 '바다'일 겁니다.  끝없이 펼쳐지고, 웅장한 기세를 가진 대해大海일테죠.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큰 바다를 보았기에, 하천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대해와 하천은 차원이 다른 물입니다.  (433)
 
 - 아울러 원저에는 왕필본을 기초로 한 [도덕경] 5천 자가 부록으로 붙어 있었는데, 본 번역본에서는 출판사와의 합의에 따라 생략했슴을 밝혀둔다.  (역자후기)
  ▶ 원본대역이 보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이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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