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공부의 시대'인가? 아니다. 이미 공부는 어느시절이든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이었으므로. 우리에게는 비록 지긋지긋한 낱말로 각인되어 있을지라도 공부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일이 무엇이랴. 설마 운동, 스포츠는 공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신지? 우리가 생각하는, 당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폭은 어느만큼인지에 따라 공부의 필요성도 달라지리라. 자, 그럼 [공부]라는 이 책을 들고 공부하러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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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배우고 체험하는 모든 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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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작해도 인생역전 된다'라는 긴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진짜 공부를 잘 하기위한 모든 기법이 망라된 공부하는 법에 대한 공부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나름대로 공부에 관한 단계별 학습법을 차근차근 설득력있게 전달해주고 있다. 첨부된 동영상 CD를 반복하여 보는 것도 이 책의 내용을 쉬 익힐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것도 공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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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만나는 '01. 내 공부법 테스트하기'에서 100문항을 체크하여 나온 점수가 80점이다, 오, 이정도면 나도 괜찮은데...라는 생각에 순간 어깨가 으쓱해진다. 그럼 조금만 더 배우면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는거야? 기대가 커져간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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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어지는 '02. 나만의 공부전략 세우기'중 '1단계 - 비전과 목표 세우기'에서 바로 벽에 부딪힌다. 'what,why,where,when,how'의 다섯가지 질문을 통하여 나만의 (그 유명한 5w1h에서 who에 해당할 것이다.) '비전과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케된다. 그래, 내가 무엇을,왜 원하는지, 지금 나의 위치는 어디인지, 언제까지 그 꿈을 이룰 것인지,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조차 명확히 하지 않은채 무엇을 공부한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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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고등학교때까지 하던 공부는 진정한 공부는 아니었음을 나는 알고 있다. 하여 누군가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고 이야기 할 때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하며 코웃음을치기까지 하였다. 세상에 나와 거친 풍파에 조금이라도 몸을 뒤척여본 사람들은 대부분 인정하리라. 공부보다 더 어려운 게 세상에는 널려있다고. 그 깨달음조차 공부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세상을 배운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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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 지은이는 그 넓고 큰 공부의 바다 중에서도 작은 공부, 목표와 수치가 명확한 공부에 집중하여 이를 정확히, 최단시간내에 달성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수험생 또는 자젹증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효과 만점인 책이 될 수도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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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나같이 조금은 다른 꿈을 꾸는 이에게 이 책은 도움이 되는가? 글을 쓰고 인정을 받고 자리를 잡고자 하는 목표가 수치만으로 영어단어 외우는 것처럼 쉬 이뤄지는 것인가를 생각하면 문득 아득해진다. 하지만 또 돌이켜 생각하면 그럼 영어단어 외우는 정도의 체계적인 노력도 없이 무엇을 이룰 수 있으랴는 질문에 답할 자신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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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나는 다시 '1장, 1단계'의 입구에 서는 것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막연히 글을 쓴다는 식의 꿈은 누군가의 얘기처럼 '하늘에 떠있는 별'을 얘기하는 것임을 알기에 이제는 달라지기 위하여 이 책의 단계별 순서에 맞추어 내 꿈을 정립하고 단계를 실천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을 만나고 얻은 나의 공부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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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나의 꿈에 대하여서는 별도의 터가 필요하므로 여기서는 생략하련다. 다만 이 책의 지은이가 들려주는 공부와 '친해지기 / 공식 찾기 / 실전에 강한 공부법 익히기 / 공부 잘하는 습관 만들기'는 어떠한 형태의 공부이든 공부를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용한 것임을 믿는다. 왜냐면 나 스스로도 오래전부터 활용하던 방법들도 이 책속에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만나보시기를.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투여되는 시간에 비하여 학교성적이나 자젹증 공부나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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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책에 더하여져 있는 <공신(공부의 신)들의 공부법 ①~④> (60,95,134,166)에는 실제 경험한 사람들의 체험사례가 생생하게 등장하므로 이 부분만으로도 적지않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공부든 미치지 않으면 이룰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잊지말고 즐겁게, 미쳐서 하는 공부가 되도록 노력해야하리라. 여러분들도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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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으며,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책머리에"서 재인용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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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7. 밤, 공부야, 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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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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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