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문학과지성 시인선 508
유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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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맛에 빠져 바로 주문하여 오늘부터 1일입니다. 잠시라도 그를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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