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배우진만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갔다가

베이직한 시사상황을 모르곤 이해하기 힘든 영화.

 

거대한 배후세력, 약육강식의 세계,

음모론, 전세계를 움직이는 손..

 

어쩌면 차라리 모르고 사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는 진실.

그것이 밝혀진다

 

 

 

제목 : 

시리아나 (Syriana, 2005)   
감독 :  스티븐 개건
출연 :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아만다 피트, 윌리암 허트  
기타 :  2006-03-30 개봉 / 127분 / 드라마,스릴러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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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영화 '세시의 결투'의 표절시비로 시끄러운

- 봉태규의 딱 맞는 능청스런 연기에 몰입도가 높아지는

- 아무 개념과 생각없이 뇌를 편하게 웃길 수 있는

- 억세게 재수없는 소년의 억세게 럭키한 이야기

방.과.후.옥.상

 

방과후 옥상 (2006)
감독 : 이석훈
출연 : 봉태규 , 김태현, 정구연, 하석진
개봉일 : 2006년 3월 16일
장르 :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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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찹한 사랑의 두 남자.

브로크백 마운틴의 아찔한 경치.

히스레저의 거슬리는 발음과 목소리. ㅡㅡ;

이 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안감독!

 

제목 :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감독 :  이안
출연 :  제이크 질렌홀, 히스 레저, 미쉘 윌리엄스, 앤 헤서웨이
기타 :  2006-03-01 개봉 / 133분 /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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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거보고 엄청 울었다.

제목이 <새드무비>인걸 영화가 반쯤 상영한 후에

깨닫고 맘의 준비는 했었지만

이렇게 사람을 죽이면서 울릴줄은.. ㅡㅡ;

 

정우성은 뭘해도 멋지더라.

아역탤런트 연기는 왜이리 잘하는지..

신민아는 청초함의 여신!

차태현 왤케 귀여운지..ㅋㅋ

 

 

제목 : 

새드무비 (Sad Movie, 2005)
감독 :  권종관
출연 :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손태영, 염정아
기타 :  2005-10-20 개봉 / 108분 / 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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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우 백윤식의 연기가 좋다.

관록있고 젊잖지만 인간의 내면 밑바닥까지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힘이

강력한 촉수가 되어 대상을 흡입하고 만다.

 

<싸움의 기술>은 그닥 괜찮은 영화는 아닐지 모른다.

늘 맞기만 하는 고등학생 재희가 우연히 싸움의 달인

백윤식을 만나면서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는다는 내용인데,

영화는 줄거리를 따라가는 데만 급급할 뿐

이렇다할 메세지도 주지 못하고

특별한 즐거움도 선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백윤식의 여유있는 연기력.

<지구를 지켜라>에서 이미 알아본 바는 있지만..

어쨌든 매력있는 배우임에는 틀림없다. ㅎㅎ

 

제목 :  싸움의 기술 (The Art Of Fighting, 2005) 
감독 :  신한솔
출연 :  백윤식, 재희, 김응수, 최여진, 박원상
기타 :  2006-01-05 개봉 / 95분 / 코미디,액션 / 18세-->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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