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오니츠카 치히로의 노래를 한곡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흘러가는 듯한 목소리의 중후함 또한 좋고,가사는 시적이면서도 철학적이며,피아노 선율 또한 마음을 적셔주는 멋진 J-pop 한곡.제가 좋아하는 여가수 중 한명인 오니츠카 치히로의 <현기증>은 2001년에 만들어진 곡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과 작사상을 거머쥔 일본 현지에서도 인정 받은 우수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眩暈 * Onitsuka Chihiro
이런 드레스에 헤어스타일도 마음에 들고..ㅋㅋ
누군가 나를 닮았다고 하는 배우 리즈 위더스푼.
사실 말도 안되는 심한 칭찬이지만,
그녀처럼 지적인 시원한 웃음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왠지 좋아지는 여배우.
로키산 정상에는 못 올라갔으나,
로키산 언저리인 밴프에 지난 여름 다녀왔다.
그 광활한 산에 기가 눌렸으나 한여름에도 눈을 지니고 있는
그 서늘한 가슴이 왠지 좋았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후배 용택이가 찍은 사진인데,
흩어져 있는 단풍의 느낌이 좋다.
얘네들은 단풍이며 낙엽이다.
한순간 이렇게 붉게 물들어 있다가 바람이 불면 또다시 시들어 없어질 존재들.
한때 아름다웠으나 이제는 누군가의 기억에서조차 남겨지지 않을 것들을
사진으로나마 붙들어두려는 우리네 심정을 이해나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