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글로스를 이렇게 세개나 사 버렸다..ㅋㅋ
바르면 그 색깔이 그 색깔이지만,
가끔은 나에게 선물을 하는 일도 나쁜 일은 아닌지라..

가끔 위축되어 있는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자~!
책도, 음반도, 옷도, 악세사리도, 먹을것도, 게임기도 좋다..

이런 이런 일때문에 우울했니?
안됐으니 이런 선물로라도 위로를 받으렴..토닥토닥..하면서..
(싸이코 같다구? 근데, 정말 위안이 된다니깐요.. -_-;)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라시보 2004-02-04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저에게 선물을 사 줍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닌데 그냥 사고 싶은 물건들 말입니다. 님이 스스로에게 선물하신 삼색 립글로스 처럼. 조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 또 세 개 씩이나는 평소에 잘 사지 않는 것들을 말입니다. 저도 늘 선물을 하면서 그럽니다. '너 열심히 살았으니 이정도는 누릴만 해 암~'^^ 비슷한 점이 보여서 기쁘네요

motoven 2004-02-0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큰것이 아니라면 작은 것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면서 위안을 갖는것,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인체의 아름다움이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네요.
해피 뉴이어~
몸도 맘도 건강한 한해를 살아가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상의 모든 컬러는 아름답다.

그중에서 아름다운 컬러는 자연이 내는 석양의 색깔.

어떤 화가가 이 색깔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떤 사진사가 이 색깔을 포착할 수 있을까?

자연이여, 석양이여,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불로 꽃을 만들어 보자.

밤하늘은 도화지.

색상은 붉은색.

순간에 타오르는 꽃은 영원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걸로 충분할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가 올려나?

먹구름이 끼었네.

먹구름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친구.

태양을 쉬게 해주는 배려심 있는 친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