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이 맛있다 - 한국어판
앤드류 사먼.지니 사먼 지음 / 쿠켄(베스트홈)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먹거리 문화에 점점 관심이 고조된 터라 좋은 레스토랑을 추천해 주는 책이 있다기에 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이 책은 매끄러운 문장력이나 객관성과는 다소 먼 듯 했다..게다가 추천하고 있는 음식점은 호텔들을 비롯해 고가의 레스토랑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고가의 레스토랑은 누가 모르나??

내가 원하는 것은 싸고 맛있는 숨어있는 레스토랑이었건만.. ㅡ.ㅡ; 그리고 소개하고 있는 레스토랑의 사진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을 했었고..레스토랑의 분위기, 작가의 생각, 메뉴나 가격을 하나의 문단으로 엮지 말고 단락으로 나누었으면 얼마나 더 보기 좋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이 책을 참고로 몇 곳의 음식점을 실제도 가보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 음식점들이 과히 나쁘지는 않았음을 고백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Mauger 1 (테이프 별매) - Cours de Langue et de Civilisation Francaises
G. Mauger 지음 / 범한서적 / 1990년 11월
평점 :
품절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Mauger로 시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들 한다.. 그만큼 오래되었지만 또 그만큼 잘 만들어졌으리라.. 몇몇 사람들은 이 책이 너무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구관이 명관인가? 아니면 더 나은 교재들이 없어서 아직까지 인정받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이책으로 불어를 시작하고 있는데 간단한 그림이 곁들여져 있는 단어 설명이며 각과 문법 포인트를 집어주는 점, 그리고 연습문제만 잘 풀면 그 과를 거의 제대로 끝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점이 대체로 맘에 든다..내가 구입한 책은 새로 인쇄된 책인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던 갱지의 느낌이 아닌 칼라지의 느낌이 들어서 더 괜찮다.. 글씨만 좀 더 컸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능력시험 2급 문법 합격노트 - 블랙박스 400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2급 문법이라고 하면 정확한 틀이란 없다. 그저 여러가지 표현과 어휘들의 뉘앙스를 접목시켜 이런 말도 저런말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문법을 정리하고자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블랙박스에서 나온 능력시험 2급 합격 노트가 만들어진 듯 하다.. 과거에 여러번 출제되었던 문법들이 먼저 소개되고 이어서 몇번 출제되었던 것들..그리고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농후한 문법들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차를 요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듯.. 설명과 정리 뒤에 있는 문제는 꼭 풀어보면 피가되고 살이 될 것만 같다..

3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능력시험 1급 문법 합격노트 - 블랙박스 400
송강용미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에 일본어 능력시험을 준비할 때는 이런 자세한 문법책이 있었나??? 시험 준비도 그렇지만 점점 고급한 일본어 공부를 하게될때 문법의 걸림돌은 작지만은 않다. 초,중급에서 배워야하는 문법은 모두 체계적인 정리가 끝난 상태지만 고급의 문법은 썩 그럴싸하게 정리한 책이 적었다..

이 책은 1급 수준의 문법을 제대로 잘 정리해 주고, 여러가지 예문으로 그것들을 익숙하게 만들어준 후에 다시 문제로 물어보는 형식을 띠고 있어서 이대로 착실히 공부한다면 능력시험 1급 문법은 물론 일본어의 풍부한 표현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문으로 배우는 일본어
미즈타니 오사무 외 지음 / 민병철스피킹웍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장문의 독해를 위한 책으로 어떤 일어교재가 좋을까? 생각하던 끝에 이 책을 선택해서 알라딘에 주문했다.. 책을 받고 좀 실망.. 왜냐면..내가 원하던 바는 장문의 독해, 그러나 이책은 장문이라고 하기보다는 5,6줄에 불과한 단문 쪽에 가까운 본문을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아주 실망스럽지만은 않은것은 신문으로 배우는 일본어지만 청해를 위한 테이프가 첨부되어 있다는 점과 단어리스트, 내용을 체크하는 괄호 넣기 문제, 회화문장(회화문은 경어체와 반말체의 간단한 두개의 version이 있다), 담화연습의 코너까지 갖추고 있어 꾸준하고 성실히만 공부한다면 어휘력은 물론 여러가지 표현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