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안에서.. 원숙미와 차분함을 말한다면, 다케우치 마리아(竹內まりや)를 빼놓을 수 없으리라..명확한 발음과 고운 음성을 자랑하는 그녀의 노래 중 올 가을 극장가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영화 [비밀]에 삽입된 "천사의 한숨"을 올립니다..天使のため息まぶたを閉じれば浮かぶふたりの歷史を 今でもこんなに近くに感じてる 마부타오 토지레바 우카부 후타리노 레키시오 이마데모 곤나니 치카쿠니 칸지테루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두사람의 시간을 지금도 이렇게 가깝게 느끼고 있어요 春の日のくちづけと夏の夜のときめきと けんかしたあの秋と幸せな冬の朝 하루노 히노 쿠치즈케토 나츠노요루노 토키메키토 켄카시타 아노아키토 시아와세나 후유노아사 봄날의 키스와 여름밤의 두근거림과 다투었던 그 가을과 행복했던 겨울아침 人はなぜ皆失って初めて氣づくの 見えない糸で結ばれた愛の重さに 히토와 나제미나 우시낫테 하지메테 키즈쿠노 미에나이 이토데 무스바레타 아이노 오모사니사람은 왜 모두잃고 나서야 처음 깨닫는거죠 보이지 않는 실로 묶여진 사랑의 무게를 もう 少しそばにいて私を守って 偶然と呼ばれる出來事は何もなくて 모-스코시 소바니이테 와타시오 마못테 구-젠토 요바레루 데키코토와 나니모나쿠테 조금만 더 곁에 있어요 나를 지켜줘요 우연이라고 불릴수 있는 사건은 아무것도 없이 出會いも別れも最初に決まってる 束の間の喜びとたわむれを引きかえに 데아이모 와카레모 사이쇼니 키맛테루 츠카노마노 요로코비토 타와무레오 히키카에니만남도 헤어짐도 처음부터 정해져 있어요 짧은 시간의 기쁨과 유희를 바꾸어 永遠の戀だって奪われてゆくことも 人はなぜ皆淋しさを抱えて生きるの 에이엔노 코이닷테 우바와레테 유쿠코토모 히토와 나제미나 사미시사오 카카에테 이키루노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을 앗아가는 것도 사람은 왜 모두 외로움을 끌어안고 살아가는거죠 たった今來た道さえも迷路の始まり 光のあたる場所いつも探してる 탓타 이마키타 미치사에모 메이로노 하지마리 히카리노 아타루바쇼 이츠모 사가시테루 지금 걸어온길 조차도 미로의 시작 빛이 닿는 곳을 언제나 찾고 있어요 懷かしいあの歌がどこからか流れてく 何もかも美しい思い出に變わるけど 나츠카시이 아노우타가 도코카라 나가레테쿠 나니모카모 우츠쿠시이 오모이데니 카와루케도 그리운 그 노래가 어디서 부터인가 흐르죠 모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하지만 人はなぜ皆限りある命を燃やすの 天使のようなため息で最後につぶやく 히토와 나제미나 카기리아루 이노치오 모야스노 텐시노요-나 타메이키데 사이고니 츠부야쿠 사람은 왜 모두 끝이 보이는 생명을 불태우나요 천사의 것 같은 한숨으로 마지막을 말하죠 再び會う爲の短いさよなら あなたにさよなら忘れないでね 후타타비 아우타메노 미지카이 사요나라 아나타니 사요나라 와스레나이데네 다시 만나기 위해 짧은 안녕을 해요 그대여 안녕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