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일본 여행을 가서 마음 시린 TV 드라마를 봤다.말 못하는 화가 (도요카와 에쯔지)와 배우 지망생 (토키와 다카코)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愛してると言ってくれ' (아이시테루토 잇테구레 : 사랑한다고 말해줘)내용도 근사했고, 도요예츠도 너무 멋있었고,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드림스 컴트루의 이 노래도 절절했던 기억이 난다.후에 도요카와는 '러브레터'에서 다카코는 '성월동화'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