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와인이 땡기는 밤이더냐~

지난주에 마셨던 알록스 꼬똥 한잔 마셨으면..

 

이녀석 (실은, she로 표현하고 싶다)

처음에 땄을때는 산미가 강해서

혀를 자극하더니 1~2시간 숨을 쉰 후에는

봄처녀처럼 살랑살랑 유순해져서 그윽하고 산뜻한

향기를 맡으며 솔솔 넘길 수 있었다.

 

삐노누와의 우아함을 사랑한다.

알록스 꼬똥의 매혹도 마찬가지로 사랑할까부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