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 리얼한 한국 전쟁의 모습을 그린 제작진들에게.. ♠ 전쟁영화라는 울타리 안에 확실한 주제인 '형제애'를 그린 시나리오에게.. ♠ 영화를 돋보이게 했던 멋진 까메오 최민식, 김수로에게.. ♠ 헐리우드 영화에 결코 뒤지지 않을 세트와 장비를 갖춘 한국영화에게.. ♠ 잊혀져가고 있는 동족 상잔의 비극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메세지에게.. ♠ 나름대로 잘 어울렸던 원빈과 장동건의 열연에.. ♠ 대단한 스케일을 자랑하던 영화의 규모에..
투덜투덜
♤ 자칫 지루할 수 있게 끌었던 상영시간에게.. ♤ 역시 눈물샘을 너무도 자아냈던 신파조에게.. (그러나 정말 많이 울었다. 우씨~하면서..) ♤ 뭔가가 빠진듯한 아쉬움이 남게 했던 뒷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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