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한 회사 때문에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고
이래저래해서 취업도 불가능하게 된 딕과 제인 부부가
막다른 골목까지 가게되자 강도짓을 하게 된다는
다소 어이없는 소제를 가진 영화.
짐캐리 특유의 이제까지와 별 다를게 없는
제스추어와 연기를 볼 수 있다.
눈여겨 보고 싶은건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부부애는 눈부실만한 것이라는 생각.
서로에 대한 변치않는 애정은 실로 부럽운 것이라는..
악역인 회장 역으로 나오는 알렉 볼드윈,
이제는 너무나도 중후하신 중년신사가 되신것이 놀라울 따름!
기타 : |
2006-03-30 개봉 / 90분 / 코미디,범죄 / 12세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