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가 사랑하는 꼬마 여배우 타코타 패닝이
이번엔 커트러셀 아빠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경주마를 키워 경기에 출전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이 영악한 아가씨는 어린아이같은 어눌함과 근시안적인 관점대신
어른보다 큰 배포를 가지고 종마 '쏘냐'를 시합에 내보낸다.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 '드리머'는
가족과 함께 할 안방 극장용 영화.
내가 좋아하는 커트러셀,
이번에 보고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친부자가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두 배우가 닮았다는..
타코타 패닝의 엄마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슈가 활약했는데,
<숨바꼭질>에서도 만난 이 두 여배우의 인연은 뭘까?
잠시 의심했다는..^^
드리머 (Dreamer 2005)
감독 : 존 거틴즈
출연 : 커트 러셀, 다고타 패닝,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개봉일 : 2006년 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