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무술은 이연걸!
<와호장룡>과 <영웅>의 화려한 액션에는 못 미치지만,
이연걸 혼자의 역량으로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술 영화를 찍었다는건 높이 치하해야할 일이라는 감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안아주고 싶은 남자,
나카무라 시도의 상대방 일본 무인 역할도 볼만 했다는..
(어쩌면 이연걸 보다도 조금 더 멋졌을지도..ㅋㅋ)
힘은 꼭 사용할때 해야한다는 곽원갑의 말은
비단 무술의 세계에서만 적용되는 건 아닐테지~
앞으로 영화는 안찍겠다는 이연걸의 마지막 작품이 될까?
아직은 미지수! ^^
| 기타 : |
2006-03-23 개봉 / 105분 / 액션 / 12세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