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용으로 아주 적합할 것 같아서 광고를 보고 선정한 영화.

결과는? 보통정도!

나름 억지스럽고, 나름 사랑스럽다.

 

뭐 어쨌든 천하의 바람둥이들이

첫눈에 반한 상대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다름아닌 잘나가는 재무장관의 딸들이라는 설정이

어이없으면서도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순박한 미를 갖춘 (달리 말해선 세련미는 좀 없는.. -_-)

레이첼 맥아덤즈 영화를 자주 보게 되서 반갑다고 해야할까?

암튼 싱그런 그녀의 미소는 언제봐도 굳!

 
웨딩 크래셔 (Wedding Crashers, 2005)
감독 : 데이빗 돕킨
출연 : 오웬 윌슨, 빈스 본, 레이첼 맥아덤즈
개봉일 : 2006년 3월 1일
장르 :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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