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ffice Lady의 일상이 이런거라면 얼마나 비참한가..
씁쓸한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던 코믹 드라마 아네고.

내용인즉 노처녀 사무직 여사원의 애환을 그린 것인데
일본판 <내이름은 김삼순>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아줌마가 되어가는 비참한 일상들이 담겨 있어 답답한 심정이다.

왜 좀 더 Professional하지 못할까?
30대중반인 사무직 여사원이 일과 사랑에 있어서
남들에게 휘둘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 정말 끔찍하다! -_-



분류 : NTV 수요드라마
출연 : 시노하라 료코, 토모사카 리에, 아카니시 진
방송기간 : 2005.04.20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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