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여선생님과 대항하여 싸우는 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학원물인 <여왕의 교실>은
출연진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인 어린이지만,
결코 애들이나 보는 드라마가 아니다.

대사 하나 하나가 명대사이고,
아역배우들의 연기도 눈부시다.

귀여운 아이들이 드라마를 보는 이들에게
웃음, 감동, 눈물, 감탄, 경의, 걱정, 공포, 연민을 마구 던져준다.

내가 본 일본 드라마 베스트 3위에 넣고도 남을만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고쿠센>보다 <GTO>보다 훨씬 재미있고
풍자와 해학이 너무나도 깊어서 보는 내내 따끔하기도 하다.



드라마명 : 여왕의 교실
출연자 : 아마미 유키 (아쿠츠 마야 역)
하다 미치코 (칸다 역)
시다 미라이 (칸다 카즈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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