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베르의 앵무새
줄리안 반즈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늘 읽고 싶었던 쥴리언 반즈의 소설을
어렵게 손에 넣에 읽기 시작했으나,
요즘엔 이렇게 묘사가 많은 책은 읽기가 어렵다.
1/10만큼만 진행하고는 한구석에 그냥 모셔둔다.
두껍고, 복잡하고, 구태의연하고, 빽빽한 느낌이 나는
모든걸로부터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책읽는 습관'에서도 배어나온다는 느낌.
책장을 넘기면서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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