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후배 태연이가 찍은 사진인데,
석양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나무 한그루 덩그러니 서 있는 모습이 하냥 좋다.
산에는 꽃이 지는데,,
노을까지 지고,,
나무의 마음까지 져버릴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