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향한 창문은 사각형의 틀에 갇혀 있다.크기는 달라도 모양은 같은 외부와 내부의 통로.色의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은 곧 평범한 눈으로 돌아오게 되고..막연한 그리움으로 갇힌 세계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