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리쿠 장편소설.성장기 소설이라고 해도 좋고 청춘 소설이라도 해도 괜찮을듯.고등학교 마지막 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24시간 안에 80Km를 보행하는 보행제에서 일어나는소소하지만 그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여러 해프닝들.추리소설의 대가 온다리쿠가 쓴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각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