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야마모토 후미오의 새책을 발견하고는냉큼 빌려와 버렸다.도플갱어를 믿는가?재밌게도 이 책은 도플갱어에 대한 이야기이다.똑같이 사랑하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던여자 주인공이 두개로 나뉘어 두개의 삶을 사는..역시 야마모토 후미오 글은 인력(引力)이 있어서책을 잡는 즉시 사람을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