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가 써내려간몸에 대한 단편선 모음집.허무하기도 하고,수긍이 가기도 하고,간단하기도 한 이야기들이몇편 친구처럼 비슷한 모양을 하고 묶여 있다.'몸'에 대한 이야기가요즘 내 주변을 어슬렁거린다.그 중요성과 정신과의 연관성에 대해자꾸 생각해 보라고 암시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