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데뷔 이후 감상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는 그룹 Zard.
그룹이라고 하지만 보컬인 사카이 이즈미 단독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우리나라에서의 <포지션>이나 <시인과 촌장>처럼 말이다.

얼굴없는 가수로 매스컴에 나타나지 않는 마아케팅을 하고 있는 자드는,,
그 청초한 모습을 보려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특히나 남성팬들이 많은듯.

일본 문화 개방이라는 타이틀에 하나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요시장 개방>의 문턱에 선,,
J-Pop 애호가들에게 몇년 전부터 대리 만족을 주었던 J-pop 리메이크의 붐이 불고 있다.

확실한 디딤돌이 되었던 포지션의 <블루데이>나 <아이 러브 유>에 이어서..
이수영이 리메이크 해 부른 <굿바이>의 원곡 자드의 <굿데이>


힘을 목에 주어 꼭꼭 짚는듯한 이즈미양의 발음과
그녀가 직접 쓴 가사에 포인트를 맞춰 들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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